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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빵과 나쁜 빵 흔히 빵은 당뇨병과 비만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제 곡물인 밀가루가 빵의 주원료로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정제 곡물은 소화나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체내 혈당을 급격히 올립니다. 그렇다면 빵을 주식으로 하는 서양인들은 모두 당뇨병에 걸려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 그 이유는 빵 종류에 있습니다. 서양인들이 주식으로 먹는 빵은 거칠고, 딱딱하고, 삼삼한 반면, 한국인들이 간식으로 즐기는 빵은 부드럽고, 기름지고, 달다. 빵 종류마다 들어가는 재료와 제조법에서도 차이가 나는데요. 이런 이유로 어떤 빵은 우리 몸을 해치는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당 함량이 높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빵 종류에 대해 알아볼게요😊 ✔나쁜 빵은? 앙버터, 크루아상, 카스텔라 등 간.. 2024. 1. 11.
종이컵에 뜨거운 커피 괜찮을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일회용 종이컵에 뜨거운 커피나 차를 담으면 대량의 미세 플라스틱이 음료에 녹아내리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매일 테이크 아웃해서 종이컵으로 커피를 즐긴다면, 커피 한 잔에 2만개가 넘는 미세 플라스틱을 함께 마시는 것과 같은데요. 또 종이컵은 플라스틱과 달리 재활용 돼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재활용도 되지 않고 플라스틱 필름이 썩지 않고 남는다는 게 환경 단체의 지적입니다. 이 같은 소식은 사이언스다이렉트, 뉴스메디컬, 기가진 등 과학/IT 전문지 등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인도 카라그루프 공과대학에서 환경 공학을 연구하는 수다 고엘(Sudha Goel) 교수 연구팀은 이번 실험을 위해 시판되고 있는 일회용 종이컵 5종류를 수집했다. 이 중 4종은 고밀.. 2023. 12. 25.
치약과 가글 얼마나 헹궈야 할까 우선 치약부터 살펴볼까요😊 양치 후 헹굼 몇 번 하세요? 바쁘다고 서너 번 후루룩 헹구고 마는 분들도 더러 있으실 것 같습니다. 치약 맛이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만 헹구는 사람이 있는 반면, 혹여 치약이 입에 잔류할까 물로 10번 이상 입을 헹구기도 하는데요. 과연 얼마나 헹궈내는 것이 좋을까요? 기본적으로 입에 치약이 남아 있으면 안 됩니다. 바로 계면활성제 성분 때문인데요. 계면활성제는 치아에 묻어 있는 기름기 성분의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치약에 기본 성분으로 들어가는데, 소듐라우릴설페이트(SLS), 소듐도데실설페이트(SDS),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SLES) 등이 해당됩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종류인 SLS는 장기간·고용량 노출되면 입속 점막이 건조해지거나, 식욕 부진, 치아 착색 등을 일으킨다고 알려.. 2023. 12. 22.
목주름 어떻게 관리할까? 얼굴 나이는 속여도 목 나이는 못 속인다! 아무리 탄탄한 동안 페이스를 가졌더라도, 목 피부를 관리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제 나이가 드러나죠. 또 목 주름 때문에 더 나이 들어 보이기도 해요. 목 피부는 얇고 피하지방이 적어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경향이 있답니다.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높은 베개를 베는 등 작은 생활 습관이 목 주름을 유발하기도 하고요.그래서인지 요즘 셀럽들은 목 피부 관리에 푹 빠져 있어요. 오직 목을 위한 화장품을 바르거나, 목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피부과 시술을 받죠. 저마다의 방법으로 목 피부를 관리하고 있는 셀럽들을 만나볼까요? 목 전용 크림으로 꾸준히 – 이서진“내가 저 넥 크림 바른 지가 10년이 넘었어” -이서진(배우) 배우 정유미가 평소 가방 속에 ..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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