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 전국 1위 어딜까?

 

 

 

 

 

 

 

올가을 이후 자산 포트폴리오를 집중할 최고 정장 지역과 핵심 입지로 어디로 꼽을 수 있을까요?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변모하고 천지개벽할 조건과 성장 잠재력 그리고 미래가치를 두루 갖추고 인구증가. 소득증대. 인프라 스트럭처 증가. 행정계호기 등 4대 성장 지표를 모두 충족하는 곳이 있을까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용인. 화성. 평택이 있습니다  정부는 총 562조 원에 달하는 민간 투자를 지원해서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천지개별할 만한 대변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인에는 2042년까지 300조원에 달하는 신규 민간 투자로 국가산단과 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를 잇는 1244만㎡(약 376만평) 규모의 초대형 반도체 특화단지가 탄생합니다

평택시는 평택캠퍼스를 기반으로 브레인시티 일반 산단에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소부장 산업을 육성할 방침입니다 용지 규모는 770만㎡에 달합니다 평택 마이스터고와 국제대가 고등직업교육거점 지구사업(HiVE)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덕분에 현재 갭투자 1위 지역이 경기도 평택입니다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등의 영향으로 외지인 투자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국의 아파트 매매값과 전셋값이 동시에 상승 폭을 확대하여 집값 바닥론에 힘이 실리는 데다 평택 지역의 개발 기대감이 합쳐지면서 갭투자 쏠림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전세와 깡통전세 위험이 커서 대출을 이용한 갭투자를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 같은 갭투자 증가는 거래량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거래현황에 따르면 서울 시민이 경기도 평택시의 아파트를 매매한 건수는 1월 50건에서 3월 100건 6월 165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민을 제외한 외지인 매매건수 역수 1월 136건  3월 183건  6월 369건으로 우상향 중입니다 외지인 거래비중은 6월 기준 총 2368건 중 22%에 육박합니다 

갭투자 현황을 보면 그동안 집값이 하락한 상황에서 전세가가 급하게 회복하면서 전세값과 매매가 차이가 작은 단지에서 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