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똥손 사회

나의 MBTI는?

by 똥손댁 2023. 6. 13.
반응형

 
 

 


 
본인 MBTI 다들 알고 계시나요?😊
라떼는~~~ 혈액형으로 성격을 분류해서 혈액형이 뭔지 묻곤 했었는데요ㅎㅎ  요즘은 혈액형 묻는 사람은 없더군요 다들 MBTI를 물어요😁 처음엔 아이들이 MBTI가 어쩌구 하길래 애들이나 하는 걸로 생각했어요 그러나 이젠 나이 지긋한 정치인들도 MBTI로 본인을 소개하더군요😊 저도 MBTI 검사를 두 세번 해 본 것 같거든요 그런데 왜 항상 나의 MBTI는 기억나지 않는 거죠🤣🤣 

 
🍀 MBTI란
마이어스 브릭스 유형지표 Myers-Briggs Indicator MBTI는 작가 캐서린 쿡 브릭스와 그녀의 딸 이자벨 브릭스 마이어스가 카를융(스위스의 심리학자이자 정신과의사)의 초기 분석심리학 모델을 바탕으로 1944년에 개발한 자기보고형 성격 유형 검사로 사람의 성격을 16가지의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이 지표는 본래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 이후 징병제로 인해 발생한 인력 부족 및 총력전으로 인한 군수 공업의 수요증가로 남성 노동자가 지배적이던 산업계에 여성이 진출하게 되자 이들이 자신의 성격 유형을 구별하여 각자 적합한 직무를 찾을 목적으로 1944년에 개발되었다 
 
 
🍀MBTI 분류기준
*주의초점- 에너지의 방향
외향EXTROVERSION 자기 외부에 주의 집중한다 가교적 활동적이며 외부 활동에 적극성을 발휘한다 폭넓은 대인관계를 가지며 글보다는 말로 표현하기를 좋아한다 경험을 통해 이해한다
내향 INTROVERSION 자기 내부에 주의 집중한다 조용하고 신중하며 내면 활동에 집중력을 발휘한다 깊이 있는 대인관계를 가지며 말보다는 글로 표현하기를 좋아한다 이해한 다음 행동한다
 
*인식기증-사람이나 사물을 인식하는 방식
감각SENSING 오감 및 경험에 의존한다 현실주의적 실제의 경험을 중시하고 지금에 초점을 맞추어 일처리 한다 숲보다 나무를 보려는 경향이 강하다
직관 INTUITION 직관 및 영감에 의존 이상주의적인 타입 아이디어를 중시하며 미래지향적이고 갯연성과 의미에 초점을 맞추어 신속. 비약적으로 일처리 한다 비유적. 암시적으로 묘사한다 나무보다 숲을 보려는 경향이 강하며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한 편이다
 
*판단기능-판단의 근거
사고THINGKING 업부 중심 타입 진실과 사실에 주로 관심을 가지며 맞다 틀리다의 판단 선호한다 이성적인고 논리적. 분석적이며 개관적으로 사실을 판단한다 원리와 원칙을 중시한다 논평하기를 좋아한다
감정FEELING 인간관계 중심 타입 사람과의 관계에 주로 관심을 가지며 좋다 나쁘다의 판단을 선호한다 상황적. 포괄적이며 주변 상황을 고려하여 판단한다 이성보단 감정에 치우치며 의미. 영향. 도덕성을 중시한다 우호적인 협조 공감하기를 좋아한다
 
*생활양식-선호하는 삶의 패턴
판단 JUDGING 분명한 목적과 방향을 선호한다 계획적이고 체계적이며 기한을 엄수한다 깔끔하게 정리정돈을 잘하며 뚜렷한 자기 의사와 기준으로 신속하게 결론을 내린다
인식PERDEIVING 유동적인 목적과 방향을 선호한다 자율적이고 체계는 엇지만 재량에 따라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적응하며 결정을 보류한다
 
🍀주의할 점
사람이 외향형이라고 해서 내향적인 성격 요소가 그 사람에게 전혀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누구나 위의 여덟 가지 특성을 조금씩 다 가지고 있으며 MBTI에서 보고자 하는 것은 개인이 각 요소를 가운데 어느 요소의 특징이 더 강하느냐를 알아보는 것이다 따라서 MBTI를 통해 성격 유형이 16가지만 있다고 할 수 없으며 해당 유형이 속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어떤 경향을 보이는지 분류할 수 있을 뿐이다
주목할 점은 MBIT를 개발한 두 모녀가 전문적인 심리학자아 아니었다 어머니 캐서린은 홈스쿨링을 한 소설가였고 그이 딸 이자벨 역시 미스터리 소설가였으며 대학에서는 정치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두 사람 다 심리학을 전공한 적이 없었으며 심리학자라고 부르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나의 MBTI가 궁금하다면 클릭해서 바로 테스트해보세요

1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반응형

'똥손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로 열풍 이제 사라질까  (48) 2023.07.04
집값 상승세 계속될까?  (39) 2023.07.01
노르웨이 신차84% 전기차  (44) 2023.06.06
40대 남성 절반이 복부 비만?  (41) 2023.06.05
비상시 생존가방 꾸려보기  (44) 2023.06.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