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똥손댁입니다💖
며칠 전에 아침 라디오를 켜놓고 있는데 비상사태를 알리는 소리와 함께 멘트가 나오더라구요 뭐지? 방송사고인가 했는데 진행자 또한 특별한 코멘트 없이 계속 진행을 하더라구요 두세 번 그렇게 방송이 끊기면서 재난 알람이 나와서 혹시나 무슨 일이 있나 해서 포털 사이트를 열어 보았으나 별 일이 없었어요 긴급 뉴스 정도는 있겠지 했는데 평소와 다름없는 기사들만 보이더라구요🙄 그래 역시나 방송 사고군~이라고 혼자 결론 짓고는 무탈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녁뉴스에 관련 기사에 잘못된 재난 방송에 대한 질타들이 쏟아지더군요😬 사실 핸드폰에 재난문자가 너무 수시로 와서 저는 꺼버린지 꽤 되었답니다 코로나 초기때 재난문자를 너무 남발해서 그때부터 그냥 차단했습니다😭 저처럼 이렇게 차단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ㅋㅋ 그래서 재난시 어떻게 하는 게 올바른지 알아보았습니다😀
정부 대국민 민방위 훈련 재개 추진
행안부는 각 지자체와 공공 기관이 발송하는 재난 문자 가이드라인 개정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재난 문자 내용은 재난 문자방송 기준 및 운영 규정에 명시된 표준 문안을 따르는데 경계경보의 경우 오늘 ㅇㅇ시ㅇㅇ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파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만 돼 있다 이 때문에 언제 어디로 어떻게 대피해야 하는지 등 핵심적인 내용이 빠져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일본의 경우 전날 미사일 발사 미사일 발사 북한으로부터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입니다 건물 안 또는 지하로 피난해 주십시오 라는 대피명령을 전송했다
민방위훈련은 문재인 정부시절 2017년 8월 이후 중단되었다가 지난달 16일 전국단위 훈련이 재개됐지만 공공기관고 전국 초중구교 죠직원. 학생만 상재로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민방위 훈련이 국민을 사앧로 제대로 이뤄졌다면 이 정도로 혼란이 크진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재난 대매 문자에 왜. 어디로 넣는다
정부가 지난달 31일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 당시 큰 혼란을 일으켰던 민방공 경보 발령스시템을 전면 재정비하기로 했다 재난 문자메시지가 혼란을 키우지 않도록 발송 이유와 어디로 어떻게 대피해야 하는지 등도 메시지에 담는 방안이 추친된다 이번 혼란의 원인을 조사하고 결과를 토대로 국무조정실이 주축이 돼 경계경보 발령이유가 대피 수칙 등을 압축적으로 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비상 시 먼저 기억해두세요
재난발생시 대피장소
대피소 (safekorea.go.kr) 에서 집주변 대피소를 확인해 놓으세요
*대책본부에서 지정한 대피소와 친척집 등 2곳을 정합니다
*가족이 헤어질 경우를 대비하여 반드시 숙지하여야 합니다
1.2차 대피소 및 가족의 연락처
대피소까지의 도로(탈출로)에 대한 정보
*도로의 포장상태. 침수 가능성. 2차 대피로 등에 대해 사전 정보 입수 및 파악
자기지역 대피 계획 숙지 방법
*대피수첩. 대피 지도의 숙지
*대피시 이웃의 대피 여부를 확인
*이웃의 자력대피가 불가할 경우 도와주거나 신고하기
🍀손에 들고 가야할 것
모든 가족 구성원들은 반드시 비상용 백(Go Bag)을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비상용 백에는 대피시에 필요한 물품들을 넣어 두십시오 각 가족 구성원의 비상용 백을 배낭이나 바퀴달린 여행용 가방처럼 튼튼하고 휴대가 편리한 가방에 넣어두십시오 비상용 백은 집에서 나갈 때 쉽게 가져갈 수 있어야 합니다 연중 언제나 반드시 준비해 두십시오
대피준비물
*비상식량. 물. 응급약품. 플래시. 라디오. 건전지. 호루라기. 여분의 휴대전화 배터리 등
*가능하면 평소에 가족수대로 비상용 가방을 준비
준비물
*비상식량. 음료수. 손전등. 건전지. 성냥. 라이터. 휴대용라디도. 비상의류. 속옷. 병따개. 화장지. 수건. 구급용품. 귀중품(현금/보험증서). 안경. 등(생활용품). 생리용품. 종이기저귀
*귀중품 및 중요한 서류 : 중요한 서류는 방수가 되는 비닐에 보관
*여분의 자동차 키와 집 열쇠 세트
*신용카드. 현금카드 및. 현금
*편안한 신발. 가벼운 우비. 얇은 담요. 보온력이 좋은 옷 등
*가족연락처. 행동요령. 지도 등이 있는 재해지도 또는 수첩
🍀집에 비치할 것
최소 3일 동안 자립적으로 생존하기에 충분한 생필품을 가정에 비치해 두십시오 가급적 이 품목들을 찾기 쉬운 별도의 용기나 특별한 찬장에 보관하십시오 이 생필품은 비상용이라는 점을 가족들에게 알려주서야 합니다
식량은 가구별로 15일~30일 분 정도를 준비해야 합니다
가공식품
-라면. 통조림 등 적정 소용량
-정부는 양곡을 충분히 비축하고 있으며 필요시에는 식량 배급제를 실시하므로 지나친 사재기를 하지 맙시다
취사도구
-식기(코펠). 버너. 부탄가스
-중요한 서류는 방수가 되는 비닐에 보관
침구 및 피목 : 담요. 따뜻한 옷. 비옷
*기타 필요한 물품 : 물. 응급약품. 개인위생 용품(비누. 치약 . 칫솔. 수건 등). 라디오. 배낭. 휴대폰. 전등. 양포. 성냥(라이터). 비누. 소금. 여성위생용품. 배터리. 신발. 장갑. 소화기. 기타 물품 등
🍀이것도 놓치지마세요
가정용 비상약품(비상구급상자 점검목록)
*의약품 : 소독제. 해열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화상연고. 지혈제. 소염제
의료기구 : 핀세트. 가위
*위생재료 : 붕대. 탈지면. 반창고. 삼각건
화생방전 비상용품
*방독면 또는 비닐. 수건. 마스크
*보호옷. 보호두건 또는 비닐옷
*방독(고무)장화. 방독(고무)장갑
마을 공동 준비사항
*비상대피시설 : 지하실. 대피호
*응급복구물자 : 마대. 끈. 말뚝. 삼. 곡괭이.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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