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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겨울철 핫템 바라클라바

by 똥손댁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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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인기템이죠. 날이 더 쌀쌀해지면서 바라클라바를 착용한 셀럽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요. 트렌드 아이템인 줄 알았으나 언젠가 부터 스테디 아이템으로 정착한 바라클라바와 워머! 예쁜 건 물론, 따뜻하기 때문이겠죠? 셀럽들은 겨울철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바라클라바와 워머를 어떻게 활용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포스팅을 끝까지 따라가 보세요😊

 
 

 

1. 공효진 

바라클라바의 매력 중 하나는 은근 ‘휘뚜루마뚜루’템 이라는 것! 뒤집어 쓰기만 해도 은근 멋스러워 활용도가 높아요. 공효진은 베이지, 그레이 등 뉴트럴한 톤을 지닌 의상에 하늘색 바라클라바를 툭 걸쳐줘서 산뜻한 느낌을 주었네요

 

 

2. 채정안 

워머는 주로 짧은 스커트와 함께 매치해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하는 경우가 많아 캐주얼한 무드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워머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채정안은 이를 캐주얼하면서도 매우 실용적으로 풀어냈어요. 의상 전체적인 톤과 맞은 아이보리색 워머를 바지 위에 입어줘 평범한 바지를 좀 더 독특한 느낌이 나게 보여주는 건 물론, 따뜻함까지 챙겼죠. 아무리 추운 날에도 산책을 나가야만 하는 견주들이라면 한 번 시도해 보세요

 
 
 
 

 
 

3. 나나 

라바를 좀 더 일상적인 느낌으로 착용하고 싶다면 상의와 동일한 컬러의 것을 골라 주세요.  상의와 세트 또는 하나의 피스처럼 연출한 나나처럼 말이죠! 바라 클라바, 니트 베스트, 가방과 키 링, 디테일이 들어간 무릎길이 팬츠와 미디 길이 부츠 등 꽤 다양한 아이템을 걸쳤음에도 불구하고 연한 그레이와 아이보리, 화이트 블랙 등의 등 서로의 색을 완충해 주는 컬러 팔레트 덕분에 착용한 아이템 대비 크게 복잡한 느낌이 들지 않는 것 같아요.

 
 
 

 
 

4. 김나영 

‘사복 패션 장인’ 김나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데 바라클라바 쓰고 마스크 쓰면 숨통이 조여오는 거 저만 그래요? 아 너무 답답해. 다 어떻게 쓰고 다녀요? 구청에서 업무 보다가 질식사 할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 강민경

트렌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 할 수 있어 패션피플이라면 많이 찾는 아이템! 그러나 얼굴 전체와 목을 감싸는 니트 모자 형태로 체온을 보호할 수 있지만, 유행 따랐다가 ‘숨통’ 조이는 일은 없어야겠는데요.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다면? 옷 잘입는 스타들의 착용샷을 먼저 살펴볼 것도 추천합니다

 
 
 
 

 
 

6. 김재경 

요즘처럼 더 추워진  영하권 강추위에 보온과 스타일까지 모두 놓칠 수 없다면 추위에 대비해 자신만의 ‘보온 아이템’을 준비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7. 김소라 

워머는 발레 코어를 연출하는 데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죠. 인플루언서이자 브랜드 프레클을 전개하는 김소라는 하늘색 숏 패딩에 까만 레깅스, 베이비핑크빛 워머와 토즈의 깜찍한 시어링 플랫 슈즈를 매치해 겨울 추위에도 끄떡없는 발레 코어 룩을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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