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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다이어트 망치는 습관

by 똥손댁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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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많이 먹어도 된다?

다이어트 중에 탄수화물은 적게 먹어도 단백질을 적게 먹는 사람은 드물죠. 하지만 단백질을 과잉 섭취하면 탄수화물과 마찬가지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활동적인 사람은 체중 0.45kg당 0.5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질의 단백질로는 달걀, 아몬드, 연어, 콩류가 효과적입니다.

 

과일도 살이 찐다?

과일은 당분 함량이 높아서 다이어트 중에는 피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매일 꾸준하게 과일을 먹으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과일은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 활동에 좋습니다. 하루 2컵 분량의 과일을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운동 후 바로 먹으면 살로 간다?

운동 후 먹은 음식이 바로 지방으로 변하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되려 땀을 흘리고 과격한 운동을 한 뒤에는 음식을 충분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운동은 몸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음식으로 회복해야 합니다. 음식을 먹어야 근육량이 유지되고 신진대사가 좋아지며 운동 신경이 향상됩니다. 운동 후에는 비타민, 항산화 성분, 미네랄, 지방, 단백질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이 함유된 음식은 무조건 살이 찐다?

건강한 지방을 먹으면 오히려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견과류 등과 같은 건강한 지방은 식욕을 억제해 주는 호르몬을 분비하고 포만감을 장시간 유지해 줍니다. 게다가 염증 수치를 떨어뜨리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항산화 성분까지 제공해 줍니다.

 

 

 

 

 

 

그러면 건강한 다이어트 습관은 뭘까?

 

248 법칙

물 2L를 48시간 동안 마시는 것을 뜻합니다. 과식했다면 48시간 동안 물 2L를 나눠 마셔주면 섭취한 음식이 체지방이 되는 것을 막아주고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16시간 공복 유지

음식을 소화시키는 기관인 위도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24시간 내내 소화를 시키고 있다면 몸의 균형이 무너질 뿐만 아니라 영양이 과다 흡수가 돼 비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16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무작정 굶는 것이 힘들다면 따뜻한 차로 공복을 달래주세요. 이 방법은 염분 수치를 낮추고 부기 빼는 데 효과적입니다.

 

첫 끼는 자연식

하루 중 첫 식사는 양념, 소금,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자연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 토마토, 배, 고구마, 감자 등으로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보충해 주세요. 샐러드 대신 익힌 채소가 몸에 더욱 좋습니다. 두 번째 식사로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되 탄수화물은 최대한 적게 섭취할 것! 마지막 식사인 저녁 식단으로는 단백질이 함유된 닭가슴살, 연어, 살코기와 샐러드를 함께 먹어 주세요.

식단과 식사 방법을 조절하되, 체질에 맞는 운동을 병행해 주어야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지속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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