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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정보

시린치아 치약으로 관리하세요

by 똥손댁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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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시린 분 많으실 거에요 저도 가끔 시린 증상 때문에 치과를 가게 되더라구요🤣 치과는 진심으로 가기 싫은 곳인 것 같아요ㅋㅋ 가끔 스케일링도 가야 하는데 미루다 미루다 한 번씩 가곤 합니다😬 치아 뿌리가 드러나서 시린 경우는 치과에서 메우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 외에는 치약으로 관리를 하라고 하더군요 오래전에 치과에서 추천받은 것은 센소다인입니다 그 이후에 치과에서 구매한 치아로센스라는 치약도 있어요 치아로센스는 효과는 더 좋은데 치약이 좀 많이 비싸더군요ㅎㅎ 그래서 장기간 사용은 힘들어요😭 현재는 센소다인을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린메드라는 치약은 효과가 전혀 없었는데 아직도 계속 생산되고 있네요 저만 효과가 없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시린 증상은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많이 다르고 개개인의 치아 특성에 따라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치아의 민감도가 다르다는 의미겠지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시린 증상 
치아는 법랑질과 상아질. 백악질. 치수로 구성된다 주변의 잇몸뼈(치조골)와 잇몸(치은)이 치아 뿌리와 접촉해 치아를 지지한다 
법랑질은 치아의 겉표면인 하얀색 부위로 치아 내부 조직을 보호한다 치아 신경과 혈관이 분포하는 치수를 둘렀나 상아질은 투과성이 매우 높아 외부 자극(온도. 압력 등)을 내부의 치수 신경으로 빠르게 전달한다 치수는 신경. 혈관. 기타 세포가 존재하는 공간으로 외부 자극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시린 증상은 치아 내부에 분포된 신경을 보호하는 법랑질과 상아질이 특정 요인에 의해 파괴되거나 노출돼 외부 자극이 치수 내부까지 도달해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시린 증상 예방법
먼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린이 증상은 충치 등 치주질환이나 치아의 마모. 잘못된 양치질. 이 악물기 이갈이. 작은 딱딱딱 음식 섭취 등이 원인이다 시린 이 증상을 예방하는 방법은 이런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하루 3번 식후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을 한다 거친 칫솔모로 옆으로 문지를 경우 잇몸을 마모시킬 수 있다
*이갈이니 아 악물기 등의 습관을 최소화한다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은 부드럽게 하거나 씹지 않는 것이 좋다
*충치와 치주질환은 증상이 나타나면 미루지 말고 초기에 정확한 진단으로 치료해야 한다 주기적인 스케일   링으로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평소에 전문적인 기능성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시린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다
 

 

🍀시린 이 치약 제품별 주성분
시린이 치약의 주성분은 시린이 증상을 완화해 주는 성분과 연마제. 계면활성제. 발포제. 보존제. 습윤제. 향료 등이다 시린이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해 주는 성분은 치약이 노출된 상아세관의 틈을 메우거나 표면을 밀봉해서 외부 자극이 치아 신경에 전달되는 것을 차단함으로써 시린 증상을 개선한다
시린 이 증상을 예방하거나 완화해 주는 기능성 성분은 질산칼륨. 염화칼륨. 인산삼칼슘. 염화스트론튬을 꼽을 수 있다 이들 성분은 치아 표면을 둘러싸는 법랑질이 벗겨져서 드러난 안쪽의 상아세관을 막아 치주 신경으로 자극이 전달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이다
 
🍀불소함량은 
일반 치약에는 대부분 불소가 포함되어 있다 불소는 치아 표면의 소독과 방어막을 형성해 준다 이때 치아 불소 코팅은 치아 부식 방지(충치예방)에 가장 큰 역할을 한다 
불소는 950ppm 이상의 함유량을 가진 치약을 사용해야 효과가 있고 그 미만으로 함유된 치약을 충치예방 효과가 없다 기준치보다 많이 섭취할 경우는 불소중독에 걸릴 수 있으나 치약에는 기준치 이하로 함유돼 있어 전혀 유해하지 않다 다만 삼키지 말고 사용 후에는 입안을 충분히 헹궈야 한다
불소는 충치 예장하기 위해 도포한다 충치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며 섭취한 탄수화물을 이용해 세균이 치아의 표면에 달라붙은 이후에 발생한다 이렇게 생긴 세균 덩어리가 치태다 치태 속에 사는 세균은 음식물 속의 탄수화물을 분해해 젖산 등의 산을 만들어 내고 이 산이 치아 표면을 녹여 충치가 생긴다 
불소를 도포하게 되면 불소가 치아 구조에 결합해 치아 표면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세균이 생산하는 산에 대해 저항성을 가지게 되어 충치를 예방하고 충치가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고 회복도 가능하게 하는 물질이기도 하다 
불소는 치아의 칼슘 침착을 도와주고 치태가 치아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 약 40% 정도의 충치예방 효과가 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에는 불소가 함유되어 있다 삼키면 부작용으로 인해 근육장애가 신경장애. 위험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고 입을 충분히 헹궈야 한다 그래서 어린아이들 치약에는 불소가 없나 봅니다😆

 

🍀유해성분 논란은

치약은 기본적으로 이물질을 제거하는 세정효과가 있다 치아에 달라붙은 기름성분의 이물질을 닦아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 계면활성제다 계면활성제는 천연 또는 자연 유래 성분과 화학성분으로 구분된다 화학성분의 계면활성제는 피하는 것이 좋다 합성계면활성제가 입안에 남을 경우 입안이 건조해지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때문에 입 냄새가 심해지게 된다 

산화티탄은 작년에 EU가 식품의 색을 또렷하게 만드는 데 널리 쓰이는 산화티탄을 석품 첨가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산화타이타늄. 이산화티타늄이라고도 한다 유럽식품안전청 EFSA은 산화티탄의 유전독성에 대해 우려하면서 식품첨가물로 쓰는 것은 안전하다고 볼 수 없다는 의견을 냈다 치약에 사용하여 삼킬 경우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프랑스의 경우 이미 2020년부터 음식 첨가제로 산화티탄 사용을 중단했다

식약처는 호흡기계 흡입 독성에 대한 내부 자료는 있지만 먹었을 때 독성이 있는지에 대한 자료는 부족해 유럽의 사용철회 유예기간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업계에서 산화티탄의 대제제로 탄산칼슘이 떠오르고 있다

티탄은 의약품의 연질캡슐과 정제를 코팅하는 과정에서 색을 더욱 선명하게 해 주며 착색료 등으로 쓰인다 주로 코팅제 등에 색소로 사용되지만 화장품. 치약. 의약품. 제빵. 제과류. 껌. 소스 등 우리가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에도 활용된다 아직 우리나라는 산화티탄 규제에 관한 엄격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 

 

유해성 논란이 제기되는 또 하나의 성분은 타르색소이다 타르색소는 합성착색료로 콜타르나 그 중간생성물에서 유래되었거나 유기합성하여 얻은 색소 미치 레이크. 염. 희석제와의 혼합물을 말한다 식품. 화장품.의약(외)품.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첨가물이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타르색소는 간독성. 천식. 암 등을 유발하거나 다량 복용 시 각종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체 위해성과 관련한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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