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이 보이는 최화정 하우스

 
 
 
 
 
 

갤러리 같은 인테리어를 완성한 최화정의 집이 공개되었습니다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었는데요 한눈에 보이는 통창 뷰에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그리고 감각적인 가구와 소품들~ 센스 넘치는 공간을 만드는 최화정의 노하우를 알아볼게요~

 

✔먼저 욕실부터 볼까요 

욕실은 매일 아침 가장 먼저 만나는 공간이죠 기분 좋게 시작하기 위해서 최화정은 칙칙한 타일 대신 패턴과 그림을 더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것은 바로 스페이스 테일러의 스티커 벽지입니다 고급스러운 질감의 패브랙과 패턴. 쉽게 붙이고 뗄 수 있는 스티커형 벽지로 대단한 스킬을 요하지 않으니까 부담 없이 커스텀할 수 있습니다 메릴린 먼로 그림 역시 스티커 벽지라고 합니다 이건 저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군요😊

 
 

 
 
 

 

✔이번에는 거실을 볼까요 

긴 복도를 따라가며 만나는 벽과 방 곳곳에 다양한 그림들이 걸려있어요 본인의 안목으로 고른 거라고 소개했는데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입니다

환갑을 맞아 대형 케이크 그림을 구매하기도 하고 경매를 통해서 원하는 작품을 구입하기도 했다고 해요 독특한 그림도 보입니다😊  시원한 통창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뷰는 말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가죽보다는 패브릭 제품들을 많이 사용해서 포근한 느낌을 더 한 것 같아요

 

 

 

✔컬러풀한 주방을 볼게요

주방은 미식가이자 동시에 대식가인 최화정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오브제와 컬러풀한 가구로 공간에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라운드 테이블과 통일되지 않고 심플한 의자가 인상적입니다

 

 
 

 

✔ 마지막으로 그녀의 침실까지  

침실도 심심하고 지루하지 않게 아늑함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보통 침실은 좀 심심하고 단조로운 느낌인데 그녀의 침실은 역시 그녀의 개성이 돋보입니다 

 

 
 

 

최화정의 인테리어 철칙은 원하는 게 있으면 기다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체품을 사면 결국에 원하는 것을 또 사게 되기 때문에 불편하더라도 6개월이은 그 이상이든 기다린다고 합니다👍 그렇게 기다림과 불편함을 감수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취향으로 채운 공간이라고 하니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