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시원하게 쓰는 법

 
 
 

무더운 여름 선풍기는 필수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선풍기 방방마다 하나씩 두고 있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선풍기를 더 시원하게 쓰는 법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이왕 사용하는 선풍기 더 시원하면 더더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선풍기 시원하게 쓰는 법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그 외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천장 쪽으로 향하게 
선풍기를 틀 때 방향을 천장 쪽으로 향하게 하면 더운 공기가 위로 올가 가면서 시원함을 더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선풍기의 원리가 주변 공기를 끌어서 바람을 일으키는 원리이니까 아래쪽의 더운 공기를 위로 올려주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써큘레이터를 위쪽으로 향하게 해 보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겠습니다 
 
✈✈창문 쪽으로 향하게 
여름에 실내가 실외보다 오히려 높은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창문 앞에 선풍기를 놓고 선풍기를 실내가 아닌 실외 쪽을 향하게 해서 두면 고기 순환에 의해 실내의 더운 공기를 바깥으로 빼고 시원한 공기를 안으로 끌어들인다고 합니다 
 
✈✈시원한 선풍기 고르기
최근들어 선풍기의 모양이나 형태. 성능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그중 가장 큰 변화로는 브러시리스 DC모터의 등장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활용해 오던 선풍기는 DC모터를 활용하는데요 DC 모터는 영구 자석을 활용하고 회전축에 코일을 활용해서 회전하는 형태의 모터로 전력 소매 효율이 좋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대신 열이 많이 발생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마모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세부적인 풍량 조절도 어려워요 
이런 단점을 줄인 모터가 바로 브러시리스 DC모터인데요 브러시리스 모터BLDC는 움직이는 부품에 전기를 공급하는 접점인 브러시가 없는 형태의 모터로 접점이 없어서 동력 손실이나 마찰로 인한 내구성 문제에서 자유롭습니다 DC모터에 비해 풍량도 훨씬 강한데 소음음 적습니다 게다가 약. 중. 강 수준이었던 풍량 조절도 수십 단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매우 비싸 선풍기용으로  활용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어 5만 원대에서도 BLDC를 탑재한 선풍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비싼 값을 하는 선풍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