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망고 치즈 빙수 딜리버리~

 
 

안녕하세요 똥손댁입니다~💖
오늘은 설빙 망고 치즈 빙수 포스팅입니다😁
비오는 토요일날 집에 있는 누군가가 빙수가 먹고 싶대서 하는 수 없이 3500원의 배달요금 눙물을 머금고 결제를 했습니다ㅋㅋ 비오는데 먹으러 가기도 애매하더라구요  그 새 배달요금이 너무 올랐네요🤣🤣
 

주문하고 바로 톡이 왔는데 70분 후라고 해서 깜놀했어요  비가 와서 그런지 좀 늦네라고 생가했는데 실제로는 빨리 오더군요  20분 이내에 도착한 것 같아요 와우~어메이징~!! 3500원 덕분에 감사히 문앞에서 바로 데리고 온 설빙 빙수~!
사실 저는 빙수는 그닥이에요🤣🤣 애들이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이 먹습니다
 

따끈따끈~ 아니 차가운~ 빙수 한 번 보실까요

 
 
 
은박지 포장에 비닐에 담겨 온 빙수입니다 연유 파우치 쪼꼬만거 하나 들어 있구요 바로 달려 오셨는지 빙수가 전혀 녹지 않았어요 더운 날이 아니라서 다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픈해보니 오우~망고 둘러져있고 요거트아이스크림 그리고 치즈큐브가 둘러져 있어요 그런데 빙수 양이 둘이서 먹기엔 너무 많더군요😁😁
케이스에 보면 냉동실에 두고 먹을 수 있다고 되어 있어요 저도 다 못 먹어서 냉동실에 잠시 넣어 뒀었는데요 처음에 먹을 만큼 덜어내고 바로 넣어 두시면 눈꽃빙수 유지가 잘 되는 것 같아요
 
 

 

 

 

 
역시나 빙수는 아시죠? 먹자마자 등골이 오싹해지는 그 느낌~!  한 입 먹을 때 마다 위치추척 되는 기분입니다ㅎㅎㅎ  비오는 쌀쌀한 날 빙수 먹고 추위에 떠는 모습에 서로 아이컨택하고는 빵터졌어요😁😁😁
설빙 매장에 가지 않고도 빙수 먹을 수 있어서 아주 굿~! 이에요 특히나 학원 시간 때문에 나가서 먹는게 여유롭지 못한 학생들에게 딜리버리가 참 편리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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