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똥손댁입니다~💖
비가 오는 토요일입니다 비가 오면 외출에 제한이 많습니다 서점에 가야 했었는데 작은 서점에 가고 싶었으나 비가 오니 비를 맞지 않을 수 있는 대형 서점으로 고고~ 조금 일찍 움직였더니 다행히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더 늦게 가면 계산대에 줄을 서야 하거든요 적어도 10분 이상 소요됩니다🤣 사야 할 책은 많지 않았으나 간 김에 이것저것 구경... 귀요미 꼬마들이 부모님한테 이것저것 사달라고 엄청 조르더라구요ㅋㅋ 귀엽죠... 남의 집 아이들이 조르는 건 귀엽지만 내 아이가 그러면...완전 다른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투썸 플레이스에 들러서 몇 가지 사서 포장해서 집으로 컴백홈 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아서 먹고 오기가 힘들었어요😆 셀프 딜리버리 상품 함께 언박싱 해보겠습니다🤣🤣
팥빙수에요~~😎
개인적으로 투썸 플레이스 팥빙수를 좋아하는데요 저는 입맛이 라떼라 그런지 빙수에는 팥이 있어야 해요ㅋㅋ 그러나 단팥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러니가😁😁 얼음이 설빙 눈꽃 빙수 같진 않고 떡진 느낌의 빙수에요 그러나 맛은 괜찮아요 팥이랑 떡 그리고 추가로 담아 주는 연유가 전부입니다 심플하지만 맛있어요ㅎㅎ 과일빙수보단 팥빙수 좋아하는 분은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만천 원 양은 작년보다 줄었어요😭 많이 드시는 분은 1인분이고 차가운 것 많이 못먹는다 하면 2인분 되겠습니다 가격은 만천원이에요
빙수는 얼음을 잘게 부수어 갈아서 시럽과 함께 탄. 과일. 우유. 떡. 젤리 등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만드는 음식입니다 사실 눈을 담거나 얼음을 갈아서 꿀. 음료. 과일 등을 뿌리거나 얹어 먹는다는 발상은 아주 옛날부터 있었고 세계 곳곳에서 각양각색의 형태로 출현하고 발전해 왔기 때문에 생각보다 빙수의 역사는 깊다고 해요 아이스크림의 조상쯤 된다고 할 수 있는데 두 음식은 근대 이후로 서로 다른 음식으로 나뉘어 발전하였습니다
빙수 관련 기록 중 가장 오래된 것은 기원전 3000년 경 중국에서 얼음을 잘게 부수어 꼴과 과일즙을 섞어 먹은 밀사빙이라는 음식이라고 하는데 11세기 송나라 때 단팥을 얼음과 함께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티라미슈 케이크부터 볼까요😁
다들 많이 아실거에요 투썸에서 나름 맛있는 편에 속하는 티라미수 케이크입니다😁 아는 그 맛이에요 저는 티라미수 막 즐기는 편은 아니어서 무난하다고 봅니다 한 조각이니까 얼마 안 되는 양이에요 혼자 다 먹을 수 있는 정도에요 옆에 크로크무슈랑 비교해 보시면 크기가 나옵니다 포장해서 왔더니 크림치즈가 살짝 녹았다고 해야 하나 좀 무너져있었어요 냉장고에 다시 넣었다가 먹었습니다😊
티라미슈 TIRAMISU는 원래 이탈리아어로 밀다 잡아당기다를 뜻하는 티라레 TIRARE와 나라는 의미의 MI 위를 나타내는 SU가 합쳐진 말입니다 말 그대로는 나를 들어올 리다를 뜻하며 속뜻으로 기운이 나게 하다 혹은 기분이 좋아지다 등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티라미수라는 이름은 티라미수에 들어가는 재료의 특성상 맛과 영양 면에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티라미수에는 카페인 성분을 함유한 커피와 카카오뿐만이 아니라 마스카르포네 치즈. 계란 노른자. 설탕 등이 들어가고 이들은 먹는 사람의 기분과 영양을 동시에 고조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군요
이거 뭔지 아시죠 맞습니다 크로크무슈에요~😊😊
제가 좋아하는 크로크무슈인데요 제가 몇몇 카페에서 크로크무슈를 먹어 본 결과 제 입맛에는 투썸 크로크무슈가 꽤나 맛있는 편인 것 같습니다😊 짭조름하니 식빵이 얇지 않고 두툼하게 맛있어요 샌드위치처럼 먹고 나면 포만감도 있어서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크로크무슈 CROQUE-MONSIUR는 빵 사이에 베샤멜소스를 바르고 베이컨과 치즈를 끼운 뒤 오븐에 구워서 만드는 프랑스 요리 토스트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바삭한 CROQUE 아저씨를 뜻하는 MONSIEUR를 합친 말인데요 광산에서 광부들이 식어서 굳은 샌드위치를 난로에 올려서 데워서 먹은 것에서 유래한 이름식은 주로 점심을 간단하게 때울 때 먹습니다 주 재료는 빵 휘핑계란. 버터. 삶은 햄. 치즈. 후추. 소금입니다
'똥손 맛집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동화 가든 짬뽕 순두부 (47) | 2023.07.10 |
---|---|
썬크루즈 스카이라운지 카페 (56) | 2023.07.09 |
여주휴게소 킹반미 (33) | 2023.07.08 |
정동진 썬크루즈 & 비치크루즈 리조트 (38) | 2023.07.08 |
설빙 망고 치즈 빙수 딜리버리~ (27) | 2023.04.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