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카드 말고 내카드~

 
 
 
 
 
 

요즘에는 아이들도 현금을 잘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현금은 분실 가능성도 있는 데다 계산 착오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청소년을 위한 카드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엄마카드(엄카)로 필요할 때 쓰다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본인 카드 필요성이 절실해지더라고요  청소년 요금이 다르니까 그에 맞는 카드가 필요합니다   

크게 보면 선불카드랑 후불카드가 있는데요 선불카드는 체크카드 형태 또는 용돈카드라는 이름으로 계좌에 있는 잔고 범위 안에서 지출이 가능합니다 또는 선불로 카드에 돈을 적립한 금액만큼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선불카드는 쓰다 보면 잔고가 모자라서 버스 타다가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특히나 대중 교통 이용을 빈번하게 이용한다면 선불카드 보다는 후불카드를 추천합니다 

 
 

 

 

이에 반해 후불카드 주로 청소년 신용카드는 이러한 불편함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14세부터 가능했던 청소년 신용카드가 요즘에는 12세부터 가능합니다 저도 만들어 준 적이 있는데요😁 부모님 신용카드에 가족카드 형태로 청소년카드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잔고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은 매우 좋지만 문제는 과소비입니다 지갑에서 바로 돈이 나가는게 아니다보니 마구 쓰는 일이 더러 있습니다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결제내역을 제폰으로 받도록해서 관리해 주고 있습니다 

 

청소년 신용카드 역시 한도액이 있습니다 한도액을 10만 원부터 설정해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유의해야 하는 점은 청소년 신용카드는 이용 장소에 제한이 있습니다 음식점. 카페. 문구류. 서점. 편의점 정도입니다 다이소 같은 잡화점은 안됩니다🤣 당연히 옷이나 신발 같은 곳도 안됩니다 제한을 두는 것은 불편한 점도 있으나 좋은 점도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청소년 신용카드는 청소년 명의의 휴대폰이 있으면 신용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청소년 신용카드 만들기

청소년도 신용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