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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 사회

한국 GDP 감소 - 일본과 비슷

by 똥손댁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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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1인 국내총생산 GDP이 전년 대비 8.2% 감소했다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은행을 통해 집계한 경제 협력 개발 기구 OECD 세계은행 WB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3만 2142달러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전년 2021년 보다 8.2% 감소했으며 감소율은 주요 47개국 중 일본(-15/1%) 스웨덴(-8.5%)에 이어 세 번째로 컸다
 
47개국에는 세계경제규모 30위권 국가와 OECD 회원국이 포함되었다 OECD 획원국은  OECD 자료를 비회원국은 WB자료를 기준으로 하였다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GDP는 2021년에 이어 47개국 중 세계 22위를 유지했다 감소 원인으로는 지난해 원화 가치의 큰 하락을 꼽는다 원화 기준 명목 GDP는 상승했지만 달러로 환산했을 때 하락하는 때문이다 
1인당 GDP 감소폭이 가장 큰 나라는 15.15를 기록한 일본이었다
 
우리는 지난해 석유 가격 상승 등 영향으로 달러 대배 원화 환율이 많이 절하됐는데 순위가 오른 브라질. 러시아. 호주 등은 에너지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라 환율 영향이 없었다고 설명한다 지난해 원/달러 활율 평균은 1,291원으로 2021년 1,144원 보다 12.9% 올랐다
 
다만 우리나라 경제 성장 동력이 점차 약화하고 잇는 점은 문제다 국제통화기금 IMF은 지난달 25일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3.0%로 0.2% 포인트(P) 올려 잡으면서도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 1.5%에서 1.4%로 0.1% 하향했다 
IMF는 작년 7월. 10월과 올해 1.4.7월까지 5차례 연속으로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를 내렸다

 
 

국가별로 룩셈부르크가 가장 많았고 노르웨이 아일랜드 스위스 미국 순이었다 한국과 비슷한 국가로는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등이 있다
우리의 이 같은 성적표에 한국 경제 규모가 10년 전으로 되돌아간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글로벌 복합 위기 상황에서 경제외교전략 균열로 수출과 경쟁력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음에도 국민소득증대와 신산업 발굴 등 전 분야에서 성장 동력을 회복시킬 만한 어떠한 경제정책도 보이지 않는 현 상황이 이어진다면 성장의 지속 불가능한 시대라 도래할 우려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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