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장마시작이라고 하는데 일기예보가 얼마나 잘 맞을지는 두고 봐야 알 것 같습니다ㅋㅋ 최근에 비예보가 여러 번 틀려서 오늘 과연 장마라고 할 만큼의 비가 올지는 아직은 미지수인 것 같군요🤣
오늘은 김지훈의 재미있는 습성?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옷 세탁하지 않는 남자 옷을 빨아 입지 않는 남자라고 선언했습니다 미우새 방송에 나와서 본인이 직접 이야기했었는데요ㅋㅋ 저도 방송 보면서 뜨악!!! 했습니다😁😁😁
서장훈이 먼저 말을 꺼내죠 - 옷을 잘 안 빤다고 한다 옷을 하고 나서 한 번도 안 빤 옷이 굉장히 많다던데요
김지훈 - 옷을 굉장히 좋아하고 패션을 좋아하는데 옷을 빨면 옷이 좀 망가진다 최대한 깨끗하게 입고 국물이 튀거나 이러면 그런 부분만 깨끗하게 닦는다
신동엽 - 물론 겉옷은 그럴 수 있는데 안에 받쳐 입는 건...
김지훈 - 하얀 티셔츠인데도 사서 한 번도 안 빤 옷 되게 많다
서장훈 - 티셔츠에는 여러 가지 본인의 체취와 뭐가 많이 남아 있을 텐데...
김지훈 - 다행인 건 체취가 안나는 편이어서 땀이 나도 잘 말리면 뽀송뽀송해진다
신동엽 - 서장훈 표정 좀 봐라
서장훈 - 본인도 모르게 각질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있을 텐데
김지훈 - 오늘 입은 바지도 5~6년 입었는데 빤 적이 없다 바지는 빨면 수축한다 제가 얘기하기 전까지는 사실 아무도 모르지 않았느냐
서장훈 - 진짜 자연인 아니냐🤢🤢
사실 김지훈의 엉뚱 매력은 나혼산에서 먼저 알 수 있었습니다ㅎㅎ
맨몸 운동에 누구보다 열심인 그의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만학도인 김지훈은 혈기왕성한 팀원들의 페이스에 맞추어 죽음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팀 운동의 시너지를 만끽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단 한 개도 하지 못했던 머슬업을 4개월간의 노력을 통해 무려 10개나 성공하며 몸은 절대 내 땀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 외 목에 핏대를 세우며 노래를 부르던 모습에 웃음이 빵 터졌는데요 모든 것에 열심인 모습과 항상 무언가를 하며 노력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김지훈의 옷을 세탁하지 않는 모습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정 부분 공감이 가긴 합니다 옷은 한 번 세탁하면 절대 세탁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진 않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전문가들은 보통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옷을 세탁하지 않으면?
✈ 각종 피부 질환 유발
새 옷을 빨지 않은 채 그냥 입으면 각종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새 옷에서는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많이 검출된다 포름알데히드는 유통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주름과 곰팡이를 막는 방부제 역할을 하는데 대다수 옷에 들어간다 특히 구김 없는 셔츠에 포름알데히드가 많이 사용된다 천을 이루고 있는 세룰로오스와 포름알데히드 물질이 반응을 하면서 교차 결합이 생기게 되면서 구김에 강한 특성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한편 포름알데히드는 1급 발암물질로 공기 중에 극소량(1~5ppm)만 있어도 눈. 코. 목을 자극해 화끈거림이나 메스꺼움을 유발하고 장기간 노출되면 백혈병이나 폐암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
색을 입히는 염료로 사용하는 아조아날린도 그대로 남아 있게 되어 피부 가려움이나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아조아날린은 보통 스포츠 혹은 아웃도어 의류처럼 신축성이 있고 방수 효과가 있으며 반짝이는 소재로 된 옷들에 많이 쓰인다 옷을 빨지 않은 채로 입고 몸을 움직이면 피부와 마찰하고 땀이 나는 과정에서 아주아날린이 스며들 수 있다 특히 목. 겨드랑이 같이 땀이 많고 마찰이 잦은 부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피부를 부풀게 하거나 건조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 청바지도 예외는 아니다 청바지의 탈색과정에서 쓰이는 차아염소산소다 성분을 피부에 접하면 화상이나 수포.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눈에 닿을 경우 눈이 손상될 우려도 있다
✈ 최소 두 번 이상 빨고 입어야
옷을 샀다면 최소한 두 번 이상 세탁한 후에 입는 것이 가장 좋다 한 번의 세탁으로는 옷에 들어있는 다양한 화학성분이나 유해물질들이 모두 씻겨나가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청바지는 세 번 이상 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 청바지는 몸에 닿는 면적이 넓고 천이 두꺼워서 화학 물질 처리가 다른 옷에 비해 많은 편이기 때문이다 가능한 따뜻한 물을 사용해야 세탁할 때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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