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어떤 커피 좋아하세요?

커피의 기본은 아메리카노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름에는 아아를 마시다가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찾게 되더군요

캡슐커피도 마시지만 사용하다보니 번거로움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많이들 마시는 카누를 구비해 놓고 종종 마셨는데요 처음에는 카누가 엄청 맛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맛이 업그레이드가 된건지 제 입맛이 변한건지 괜찮더라구요ㅎㅎ 

문제는 카누의 가격이죠🤣 재구매를 하려고 보니 마침 할리스 커피가 세일을 하고 있다는 거슨... 바로 사라는 의미인걸로요~ (그런데 이게 세일가가 맞나??ㅋㅋ)

130개가 들어 있고 15천원에 구매했습니다 개당 얼만가요? 음...계산해보세요ㅋㅋ 

 

 

 

 

카누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거의 동일합니다 용량까지도 같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카누는 과립형이고 할리스는 그냥 가루더군요 핵심은 맛일텐데요 맛은 카누보다 부드러운 맛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300ml 머그잔을 사용했을 때 할리스 1봉 넣고 물 적당히 채우면 적절한 농도가 됩니다. 그러나 카누는 1봉 넣고 물 가득 채우면 꽤나 진합니다.  카누든 할리스든 마시고 난 다음에 잔 밑에 가루가 좀 남는 느낌은 동일합니다. 두개를 적절히 섞어 마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커피 마시고 싶을 때 커피 내리기가 귀찮으시다면 할리스 아메리카노도 괜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카누든 할리스든 세일중인 상품으로 고르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인스턴트 커피 맛도 너무 괜찮게 잘나와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베리 굿입니다~